영산성지-사적지보기
대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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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
지정년도 |
상세설명 DESCRIPTION
원기 20년 총부에 대각전을 건립하고 이듬해인 원기 21년 12월에 건축되었다. 처음엔 함석집으로 이 집으로 인해 영광에서 원불교에 대한 인정을 받게 되였을 정도로 그 규모가 당시 영광지역에서는 가장 켰다. 처음에는 1/3을 막아 다다미방으로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온돌방으로 선원 남학생들의 숙소로 이용되어지다가 남자 숙소를 지어 나가자 성지고 학생들의 숙소가 부족하여 남학생들의 숙소로 사용하였다. 일제시대에는 곡식을 감추어두기 위하여 천정을 올라갈 수 있는 조그만 통로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막아져 있다. 성지 사업회에서 외형의 모습과 아울러 내부의 공사도 같이 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