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성지-사적지보기
정신원
관련인물 | |
---|---|
소재지 | |
지정년도 |
상세설명 DESCRIPTION
원기 26년(1941) 팔타원 황정신행 대호법이 총부 구내에 지은 사가이다. 그 후 총부에 희사하고 익산교당 창립 당시 이곳을 교당으로 사용하였으며 감찰원 사무실과 교서 편찬을 맡았던 정화사(正和社)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현재 정산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회 사무실로 쓰여지고 있다.
팔타원 황정신행 대호법은 1903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났으며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그당시에 이화여전을 나오는 등 신세대 교육을 받은 엘리트 여성이었다. 원기 20년 대종사를 만나 제자로 귀의하였으며 초기 교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해방후 한국보육원을 설립하여 당대 한국 제 1의 고아사업을 펼쳤으며 현재도 보육원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팔타원 대호법은 원불교 최초의 대호법 수훈자이기도 하다.
현재 정산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회 사무실로 쓰여지고 있다.
팔타원 황정신행 대호법은 1903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났으며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그당시에 이화여전을 나오는 등 신세대 교육을 받은 엘리트 여성이었다. 원기 20년 대종사를 만나 제자로 귀의하였으며 초기 교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해방후 한국보육원을 설립하여 당대 한국 제 1의 고아사업을 펼쳤으며 현재도 보육원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팔타원 대호법은 원불교 최초의 대호법 수훈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