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성지-사적지보기
영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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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
지정년도 |
상세설명 DESCRIPTION
중앙총부의 확장된 구역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영모전은 대종사 이하 역대 선영 열위의 법은을 영원히 사모하기 위하여 위패와 역사를 봉안한 묘우로써, 원기 56년 9월 개교 반백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되었다. 개별위패를 봉안하지 아니하고 공동위패를 봉안하였으며 본좌는 대종사 위를 비롯 재가, 출가의 역대 선영 열위를 봉안하고, 왼쪽 별좌는 희사위와 일반 부모 선조위가 봉안되어 있고, 오른쪽 별좌는 선성위와 일체생령위를 봉안하였다.
처음 영모전에는 일원상이 봉안되지 않았었다. 그러자 신앙의 본존이 있어야 할 중앙총부의 중심위치에 사당인 영모전이 자리하고 있어 제사 위주의 종교로 오인될 염려가 있고, 총부의 주요 야외행사시 법신불을 향하여 의식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사당을 향하게 되며, 영모전 앞 내왕시 참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게 되었다. 또한 총부의 대표적 건물로 영모전이 소개되며, 내빈들의 참배 대상 및 구역이 명확, 편리하지 못한 점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수차례 영모전을 법신불을 모신 본전으로 개조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높아졌다. 이에따라, 본래의 위패를 설위한 불단에 일원상을 봉안하고 본좌와 별좌를 구분한 불단으로 개조하게 되었던 것이다.
교단에서는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에 정기적으로 향례를 올리고 있으며 교단의 큰 행사와 사업의 시종을 고하는 의식을 올린다. 건물양식은 석축을 쌓은 누대 위에 시멘트 현대식 건물로 지붕은 청기와를 얹은 반쪽 지붕으로 한국 건축의 곡선미와 서구 건축의 웅장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은 건축 당시 한국 건축심사에서 장려상을 탄 건물로 지붕의 건축양식이 특이하다. 또 건물 앞에는 잔디의 넓은 광장이 있어 총부에서 벌어지는 각종 큰 야외 집회 행사가 치루어진다.
처음 영모전에는 일원상이 봉안되지 않았었다. 그러자 신앙의 본존이 있어야 할 중앙총부의 중심위치에 사당인 영모전이 자리하고 있어 제사 위주의 종교로 오인될 염려가 있고, 총부의 주요 야외행사시 법신불을 향하여 의식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사당을 향하게 되며, 영모전 앞 내왕시 참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게 되었다. 또한 총부의 대표적 건물로 영모전이 소개되며, 내빈들의 참배 대상 및 구역이 명확, 편리하지 못한 점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수차례 영모전을 법신불을 모신 본전으로 개조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높아졌다. 이에따라, 본래의 위패를 설위한 불단에 일원상을 봉안하고 본좌와 별좌를 구분한 불단으로 개조하게 되었던 것이다.
교단에서는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에 정기적으로 향례를 올리고 있으며 교단의 큰 행사와 사업의 시종을 고하는 의식을 올린다. 건물양식은 석축을 쌓은 누대 위에 시멘트 현대식 건물로 지붕은 청기와를 얹은 반쪽 지붕으로 한국 건축의 곡선미와 서구 건축의 웅장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은 건축 당시 한국 건축심사에서 장려상을 탄 건물로 지붕의 건축양식이 특이하다. 또 건물 앞에는 잔디의 넓은 광장이 있어 총부에서 벌어지는 각종 큰 야외 집회 행사가 치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