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 깡통인형 친구가 생겼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2-02 11:53
조회
86
* 박물관입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 안녕~! 나는 지금 책을 읽고 있답니다.
* 왈~~ 왈~~ 나랑 놀아줘~~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 아주 생소한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 주인공들 중에서 본 박물관 출입구 앞에 첫번째 친구가 '박물관' 입구를 알리는 화살표를 들고 서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쭉~ 들어가면 정자앞 박물관 들어가는 길 왼쪽에 독서하는 친구와 점박이 강아지가 있습니다.
2009년 8월 16일 오후에 박물관 첫번째 인형인 안내 친구와 두번째 인형인 독서하는 친구가 박물관에 왔구요. 세번째 친구 점박이 강아지인형은 2009년 8월 22일 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깡통인형 친구들이 박물관에 들어 올 것이라고 아마추어 깡통 인형작가인 정 은수 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작가님이 독서하는 인형의 동생으로 악기 들고 있는 새인형 친구를 제작하신답니다......
이번주 주말은 옥당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부터 어른 관람객까지 세친구들과 사진찍으며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