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봉사활동 감상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6 11:14
조회
95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것은 참 행복하고 즐거운일이였다는걸 알게 된 첫 봉사활동.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하게 된 봉사활동은 원불교 박물관이였다.
박물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원불교 역사에 대해 쉽고 빠르게 알수있게 되었으며 봉사활동중 촤차란 도자기 전시전이 열려 도자기의 역사 지식(온습도에 따라 색이 변하고 모양이 변하게 되는것)등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봉사활동의 주요 업무는 청소였지만 청소 뿐만 아니라 박물관에 있음으로 지식도 얻게 되어 두배로 얻고 가는것 같다.
또한 나의 봉사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을 주지만 다시 또 나에게 그 기쁨이 되돌아 오는것 같아 참 보람되었던 기간이였던거 같다.
관장님,교무님,박물관 관계자분들께서 조언도 해주시고 많은것도 가르쳐 주셔서 또다른 배움을 얻게 되어 좋았고 정들만 하니까 종강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기회가 찾아온다면 봉사활동은 또 하고싶다.
또한 다른 친구들에게도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에 대한 보람뿐만 아니라 느끼는점이 많음으로 추천해주고싶다.
비록 36시간의 봉사활동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남을 도와가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시간이 되고 기회가 온다면 꼭 참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