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사회봉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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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내가 다른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2학점이라는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서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0년 3월 14일 처음 김태웅 교수님의 오리엔테이션을 수강한 후 3월 21일 처음 역사박물관에 봉사하러 가게 되었다.
처음 역사박물관에 가면서 가면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어떻게 하면 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가게 되었다.
처음 가서 느낀 점은 우선 관장님과 교무님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는 점이고,
첫인상 뿐 아니라 가족같이 잘 대해주셔서 이분들과 같이 봉사한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역사박물관에서 주로 했던 일들은 박물관 점등하는 것과, 사무실 청소,
그리고 로비와 기획전시실, 영상실, 화장실 등의 청소를 했고,
그 외에 서류 철 작업, 전시실 조명등 여러 가지 설치 및 정리하는 일들을 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우선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해서 너무너무 좋았고,
더불어 일을 하면서 원불교의 역사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었다.
처음에 어떤 봉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내가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 어떤 힘이 되어줬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많이 느꼈으며, 또 다시 이런 봉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니 봉사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른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고, 다시 생각해 보면 내 스스로가 좋아서 다시 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관장님과 교무님들께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