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봉사활동을 마치고(감상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6 11:19
조회
90
mail : song1302@naver.com
유물을 제원을 알기위해서 마이크로미터와 자로 측정된다.
두께와 넓이, 그리고 유물에 대한 내용 등등 있다. 유물에 제원은 많이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나에게는 거의 청소 및 유리창 청소 그리고 전구교환, 유물 방에 온도를 체크하는 등 위주로 많이 했다. 박물관에 감독하시는 분들은 한정되어 있고 또한 그분들은 업무가 많아서 바쁘시다. 그래서 내가 이런 일에 대해서 보람을 느꼈다. 언제나 가면 반갑게 커피와 차를 주시면 잠깐이나마 쉬게 해주신다. 그리고 원불교의 역사를 이야기해 주셨다. 유물에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로 했다. 여름에는 제습기로 습도가 너무 높아져도 안 되면, 겨울에는 습도가 너무 떨어지면 안되서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 주었다. 이렇게 한 유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다. 유물은 쉽게 얻을 수도 없고 원래에 모습대로 보관하기가 너무 힘들다.
청소를 하면서 당시에 있었던 옷들도 많이 구경했고 당시에 사용되었던 도구들도 구경했다.
역시 물건이나 사람에 마음이나 지킨다는 건 너무 힘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