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사회봉사 감상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6 11:22
조회
99
mail : kjh871030@naver.com
처음 사회봉사를 신청하여서 실수로 그만 오후반을 신청하였는데 오전반인줄 알고 오전수업을 비우는 시간표를 짜게 되었다.
한학기 내내 저 때문에 오후반에서 고생하신 학우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오전반에서 더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다.
일주일에 3시간씩 12주, 어떻게 보면 짧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긴 시간인데,
항상 오전에 갈때마다 따뜻한 차나 과일 등 먹을거 하나라도 더 챙겨줄려고 하시는 교무님들을 볼때면 너무나 감사하고 원불교의 사랑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봉사를 하면서 친한 친구도 사귀고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비록 처음은 학점을 받으려고 신청한 것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봉사라는 생각보다는 즐겁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한학기 동안 박물관에 유물에 대해, 박물관 관리에 대해 이것 저것 사소한 것 까지 알려주신 교무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